2006년 11월 12일 일요일

lonely

 



외로움 고독 쓸쓸함 슬픔 여운 집착 혼돈 통증 압박 적막 이별 체념 어두움 
안녕..

 

 

black & green.

 

 


18세.

 



가면.



척하기.
착한척하기.
좋은척하기.
슬픈척하기.
예쁜척하기.
쿨한척하기.
잘난척하기.
웃긴척하기.
취한척하기.
.
.
.
미친척하기.
 
세상에 가짜 가면을 쓰며 척하고 연기하며 사는 사람들 속에서
오늘은 또 어떤 가면을 골라 써서 어떤 캐릭터로 살아가 볼까?